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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200652

몸살, 병문안과 대필로 얼룩진 자유시간 블로그를 조금 열심히 사용해보려는 그 순간 강력한 태클이 들어왔다. 토비형을 시작으로 PM 누님이 수술을 받더니, 나까지 아프기 시작한 것이다. 아픔 주간이라고나 할까? 문병도 다녀오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 덕분에 친분있는 사람들의 잡지 기사를 대필해 주기도 하고, 나도 병원다니고 몸조리도 하느라 블로그에 소홀했다. 작은 일상이라도 다시 꾸준히.. 2006. 11. 22.
잡담 토비형 병문안을 다녀왔다. 다리 사이에 염증이 생겨, 반신 마취를 한 꽤 종기를 제거하는 제법 큰 수술을 받아 입원해 있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잘 참고 있어서 마음이 놓였다. 퇴근하기에 좀 이른 시간이라 다시 사무실에 들렀다. 주말에 도메인 모델에 대한 접근 제어를 AOP를 통해 처리하는 샘플 예제를 만들어 올릴 계획이였는데 그러지 못한게 마음에 자꾸 걸린다. 잠깐 쉬면서 보려고 2006년판 신조협려를 다운받았는데, 하루 동안에 13편이나 한꺼번에 봐버린 탓이다. 주말만 되면 이런 저런 핑계로 계획했던 일을 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다. 이번 주는 아버님 환갑잔치 때문에 부산에 내려가야 해서 시간 내기가 더 힘들텐데.. 일을 제대로 해내는 것 만큼이나, 공부를 계획대로 해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우선 순.. 2006. 11. 13.
HTML input text에 MASK 추가하기 How to create input masks in HTML http://www.xaprb.com/blog/2006/11/02/how-to-create-input-masks-in-html/ Sample Page http://www.xaprb.com/html-input-mask/html-form-input-mask.html 참고) FF에서는 잘 동작하지만, IE에서 키패드의 숫자키가 먹지 않음. LGPL 라이센스라 키패드 입력 부분을 수정한 코드를 첨부함. 2006. 11. 13.
오픈프로젝트 주제후보#1 이달에 토비형이 OSAF를 공개하고 나면, OSAF를 토대로 오픈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우선은 혼자서 시작하겠지만, 주변 사람들과 함께 소규모 팀을 조직해서 함께 해나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는 그 성과물 자체의 쓰임새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OSAF의 샘플 어플리케이션 역할과 나를 포함해서 함께 개발할 사람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스터디를 위한 핑계거리(?)가 되어 주겠지만, 단지 예제를 위한 예제는 아니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Web 2.0이라는 유행어를 빌리지 않더라도, 최근의 변화된 표준 웹 기술을 최대한 활용한 비즈니스 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관한 연구를 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것도 바램이다. 그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 Project M.. 200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