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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8 ArcMind의 Tutorial (9)
  2. 2006.12.20 나눔의 즐거움 (7)
  3. 2006.12.19 죄송합니다. (10)
  4. 2006.12.18 집중력을 키우는 수 밖에. (9)
  5. 2006.12.18 OpenSeed의 나아갈 방향 논의 정리 (2)
http://www.thearcmind.com/confluence/display/SHJFT/Home 에 가면
"JSF Spring Hibernate JSF Facelets Tutorial"라는 제목으로 강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 Getting started with JSF, Facelets, Eclipse WTP and Tomcat done
  2. Using Spring 2 with JSF done
  3. TestNG, JMock and Spring integration tests done
  4. Handling error messages using AOP and Annotations not done
  5. Using Facelets to create a site template not done
  6. [Creating a smart field composition component with Facelets, Spring and JSF] not done
  7. [Creating a simple CRUD application with JSF, Facelets, Hibernate and Spring] not done
  8. [Working with table sorting and such] not done
  9. [Working with immediate event handling for categories and subcategories] not done
  10. [Using Hibernate to manage our CRUD data] not done
  11. [Creating a generic sortable, filterable listing with Hibernate, and Facelets] not done
  12. [Using JPA and Spring PitchFork to manage our CRUD data] not done
  13. [Creating a generic sortable, filterable listing with JPA, and Facelets] not done
  14. [Using Tomahawk date field with JSF] not done
  15. [Using iBatis to manage our CRUD data] not done
  16. [Creating a generic sortable, filterable listing with iBatis, and Facelets] not done
  17. [Uploading images with Tomahawk] not done
  18. [Writing custom converters in JSF and Facelets] not done
  19. [Writing custom validators in JSF and Facelets] not done
  20. [Writing a custom scope in Spring] not done
  21. [Using Spring Annotations project to manage JSF backing beans] not done
  22. [Using JSF comp client-side validation] not done

위와 같은 내용으로 총 22개의 강좌가 기획된 것 같은데요, 아직 작성이 진행중이지만 4번째 강좌인 "Handling error messages using AOP and Annotations"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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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님과 함께 하이버네이트 공부를 하기 위해 프로젝트 베이스를 만드는 중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난 개발자로서의 삶을 좋아하고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누굴 가르친다는 게 좋았던게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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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이전글/2006 2006.12.19 22:24
얼마전에 "7가지 남성 컴플렉스"라는 책을 힐끔 본적이 있습니다. 꼼꼼하게 보지 않은 이유는 그 책에 나오는 7가지 컴플렉스 유형이 모두 제 이야기 였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 저를 괴롭혀 왔던 것은 장남 컴플렉스 입니다. 제 뼈속 깊이 "네가 우리 집안의 기둥이다, 널 중심으로 집안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라는 말이 박혀 있습니다.

중학교 시절은 제게 악몽의 시기입니다. 한분 밖에 없는 삼촌이 돌아가시고, 다음 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곧이어 어머니께 뇌졸증이 찾아왔습니다. 길어야 몇개월이라던 어머니는 아버지의 노력으로 살아나셨지만, 이미 저희는 가게도 집도 없이 지하 단칸방에서 다섯 식구가 살고 있었습니다. 무척이나 자상하고 부지런하셨던 아버님은 온갖 집안일과 어머님 간병을 도맡아 하시면서 매달 들어가는 생활비며 병원비를 마련하시느라 밤낮없이 일하셨습니다. 밤에는 학교 수위를 하시고, 낮에는 정수기도 팔고 친구 사무실에서 목수일도 하시면서 우리 세 남매를 키웠습니다. 매일 아침 30분 정도 아버님을 볼 수 있었는데, 그때마다 저희를 꼭 안아주시며 "우리는 같은 배를 탄 선원이다. 죽어도 다 같이 죽고, 살아도 다 같이 산다" 는 말씀을 하셨지요. 그리고는 저를 따로 불러 장남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담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고등학교 시절 꽤나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사정이 비슷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못된 짓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철이 든 것은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였습니다.

제가 스스로 돈을 벌어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을 때, 아버님은 10년 넘게 짊어지던 짐을 제게 맡기고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런 아버님을 이해하지 못했었지만, 그간의 여러 사정을 아버님께 전해들은 이후로는 여전히 아버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라면 절대 그 오랜 시간 동안 버텨내지 못했을 것 같으니까요. 지금도 아버님은 모 학교 기숙사 사감으로 혼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제게 부담주기 싫다며 끝내 함께 살기를 거부하시면서요.

그간의 사정으로 제가 어머니를 모시게 된지도 또다시 10년 쯤의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대학원 시절에는 저는 돈만 가져다 줄 뿐 동생이 아주 고생이 많았습니다. 제대하고 바로 학업과 가사 생활을 병행하느라.. 이러다 저 녀석이 미쳐버리는 건 아닐까 걱정했을 정도니까요. 어떤 날은 집에 갔더니 곰팜이 냄새 풍기던 지하 셋방이 온통 피냄새로 뒤덮여 있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손목을 그은 동생이 혼자 남을 어머니가 불쌍해서 함께 가려했던 것이였습니다.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큰 일은 없었는데, 그런 일은 작은 에피소드로 여겨질만큼 정말 힘든 시간들을 견뎌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 동생은 대학원을 마치고 모 식품업체 연구소에서 열심히 제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동생입니다. 그런 동생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어서 제가 어머니를 곁에서 모셨습니다.

열심히 몇 년을 살고 나니 저희에게도 빚이 없어지고, 집이란게 생기고, 차라는게 생기더군요. 저희 어머니는 마치 치매에 걸린 것 마냥 사람을 알아보지는 못해도 참 고운 분이십니다. 아들인 제가 밥을 차려드릴 때도 늘 깍듯이 천사같은 미소를 지으며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시죠. 당뇨병에 걸려 계셨기 때문에 매일 같이 당뇨 체크를 하며, 음식 조절을 하고 운동도 시켜드렸는데.. 원망스런 세월은 몇 번의 입원 뒤에 그 천사같은 어머니에게 시력마저 앗아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제정신도 아닌 분이 앞까지 보지 못하시니 자리를 잠시만 비워도 너무 불안해하셔서 도저히 제가 모실 수가 없었습니다. 꽤 오랜 갈등의 시간을 거치고 동생과의 상의 끝에 집 근처의 노인전문병원을 알아보고 그곳에 모셨습니다.

다행히 그곳은 간호사도 친절하고, 두분의 의사가 상주하면서 환자들도 잘 돌봐주는 곳이였습니다. 한가지 부담되는 것은 매달 백만원이 넘는 병원비를 내야 하는 것이였습니다. 한달을 모신 후에 어머니는 점점 안정을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또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부산에 있을 때는 매주 몇 번씩 찾아뵈었는데, 대전으로 이사를 온 뒤로는 한달에 한번씩 밖에 찾아뵙지 못합니다. 그게 늘 마음에 걸려서 근처 병원을 알아보았지만, 이곳에서 언제까지 있을지를 기약하기도 힘들고 그 병원과 같이 안심이 되는 병원을 대전에서 아직 찾아내지 못한 이유로 여전히 어머니는 부산에 남아 계십니다.

그런데 몇일 전 어머니 병원비로 모아뒀던 돈을 다 써버린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법 많이 준비해뒀는데도 2년을 버티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병원비를 좀 줄여볼 생각으로 어머니를 장애인으로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어머니를 장애인으로 등록하면 꽤 많은 돈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은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삶의 절반을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도 못하고 살아야 했던 불쌍한 그 분을 장애인으로 돌아가시도록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곧 돌아가실지도 모르는데 장애인이라 불리게 하고 싶지 않은 묘한 오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며칠 뒤면 어머니를 장애인으로 만들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집도 있고, 차도 있는데.. 조금의 돈을 아껴볼까 하는 마음에 말입니다.

너무 죄송해서 미칠 것만 같습니다. 언제 어머니가 돌아가셔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릴 자신이 있었는데, 오늘 결정내린 이 일이 가슴에 상처로 남아 이젠 그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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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끈이 조금씩 조여오는 걸 느낍니다. JPH의 번역을 위해 매주 100페이지씩 8주 동안 번역을 해나가야 합니다. 초벌 번역을 빨리 끝내고, 예제 동영상과 전문가 리뷰를 길게 해나갈 생각이라서 매일 3~4 시간은 번역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1시간 이상 그리고, 주말 시간은 OpenSeed 활동에 쓸 생각입니다. 체력 유지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마저도 조금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컨퍼런스 발표 준비도 시작해야 하고, 또 다른 출판사에 책을 내기로 했던 것도 준비해야 합니다.

문제는 연말이라 모임이 잦고, 들뜬 분위기에 잠깐 방심하면 맡은 업무를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하는 겁니다. 요즘들어 업무와 관계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길어져 저녁까지 일을 마무리 못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모모한테 부탁해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훔쳐올 수도 없고.. 잠을 줄이고, 집중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네요. 매일 아침 1시간씩 하던 RSS 구독도 시간을 좀 줄여야 할 듯 합니다.

1년간 쉬었던 외부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니 정신이 없지만, 살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역시 바쁘게 사는게 제 체질에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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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느티나무 그늘아래'에서 모인 OpenSeed 1차 정기모임에서 논의되었던 활동 방향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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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임이지만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주셔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우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은 블로그 포탈에 관련된 내용과 온라인 스터디, 메신저를 비롯한 대화 채널의 확보라고 생각됩니다.

특정 태그가 붙은 내용은 자동수집되어, 위키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아이디어 제안자인 따지크님과 얘기를 나누어봐야 할 것 같구요, SpringMVC/AOP/Script Language/OpenSource Project 등 관심 주제별로 온라인 스터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스터디 방법을 정리해서 등록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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