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의 끈이 조금씩 조여오는 걸 느낍니다. JPH의 번역을 위해 매주 100페이지씩 8주 동안 번역을 해나가야 합니다. 초벌 번역을 빨리 끝내고, 예제 동영상과 전문가 리뷰를 길게 해나갈 생각이라서 매일 3~4 시간은 번역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1시간 이상 그리고, 주말 시간은 OpenSeed 활동에 쓸 생각입니다. 체력 유지를 위해 하고 있는 운동마저도 조금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 컨퍼런스 발표 준비도 시작해야 하고, 또 다른 출판사에 책을 내기로 했던 것도 준비해야 합니다.

문제는 연말이라 모임이 잦고, 들뜬 분위기에 잠깐 방심하면 맡은 업무를 제 시간에 끝내지 못하는 겁니다. 요즘들어 업무와 관계해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길어져 저녁까지 일을 마무리 못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모모한테 부탁해서 다른 사람의 시간을 훔쳐올 수도 없고.. 잠을 줄이고, 집중력을 키우는 수 밖에 없네요. 매일 아침 1시간씩 하던 RSS 구독도 시간을 좀 줄여야 할 듯 합니다.

1년간 쉬었던 외부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니 정신이 없지만, 살아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역시 바쁘게 사는게 제 체질에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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