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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들여 쓴 글만 공개하란 법은 없었다, 스스로 구속을 만들지 말자.

by 물개선생 2007. 3. 29.
관리자 기능으로 들어가보면 3월에 포스팅한 글 수가 15개인데, 로그 오프 상태에서는 1개 밖에 없다. 다듬지 않은 글은 공개하기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토비님 추천으로 미투데이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부담없는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꼈다. 서비스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굳이 짧거나 정제되지 않은 글을 블로그에서 쓰지 못할 이유가 없다. 글을 읽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고마운 일이지만, 그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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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것이 확실하다. 내게 도움이 되는게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