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체육의 날 행사를 맞아서, 맛있는 회덮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갑천 강변을 따라 왕복 3시간 정도의 거리. 갑천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 물위를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철새들, 주변에 가득핀 유채꽃에 봄바람이 더해진 상큼한 이벤트였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이런 행사를 통해 긴장을 풀 수 있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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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있는 체육의 날 행사를 맞아서, 맛있는 회덮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자전거 하이킹을 다녀왔습니다. 갑천 강변을 따라 왕복 3시간 정도의 거리. 갑천에서 낚시 하시는 분들, 물위를 부지런히 날아다니는 철새들, 주변에 가득핀 유채꽃에 봄바람이 더해진 상큼한 이벤트였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이런 행사를 통해 긴장을 풀 수 있어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