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관리1 위안이 되어주는 책들 짜투리 시간이 주어질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읽으려고 사두었던 책들을 보는데 그런 짜투리 시간은 꽤 유용하죠. 요즘은 XP explained 2판과, 마음을 움직이는 프로젝트 관리를 보고 있습니다. 구입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 2권 모두 반 정도 밖에 못 읽은 걸 보면 꽤나 분주하게 최근 두달을 보낸 모양입니다. :) XP 2판은 예전에 초판을 봤을 때의 감동을 기억하고 있어서인지 그냥 부담없이 술술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 당시 이런 일들을 실무에 과연 적용시킬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내용들 중에서 상당 부분을 적용하고 있는 걸 보면 세월이 많이 지났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구요. 곧 2부를 읽게 될 것 같은데, 1부보다 오히려 더 흥미로울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자주 포스팅 되진 않지만, 등록.. 2006.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