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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200819

두근두근 모처럼 특정 기술을 깊게 파고드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까다로운 주제로 그만큼이나 까다로운 고객과 함께 일할 걸 생각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빠짝 긴장하게 됩니다. 아참 쓰디쓴 동료도 있군요.. ㅋㅋ 그러고 보니 전략 쪽으로 돌아다닌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이제 다시 기술쪽으로 감을 잡으려면 한두주 정도는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할듯... 문득 책상 위를 보니 지난 1년간의 생활을 보여주듯이 금융 IT 혁신과 도전, Investment Banking, EA3와 같은 책들이 뒹굴고 있습니다. 자바 관련 서적은 하이버네이트 책이 전부예요.. 쩝. 2008. 6. 5.
코드트레이닝 Part 3. 데이터 추상화 - 트렉백 초보 개발자 코드 트레이닝 Part3: 데이터 추상화 [바로가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트렉백이나 메일 등의 방법으로 호응해주셨습니다. 참여해 주신 개발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작성해 주신 코드에 대한 소개는 다음 번 코드 트레이닝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IBM에서 기념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기념품일지 저도 궁금하네요. 이번 코드 트레이닝의 주제는 데이터 추상화입니다. 자료 구조에 대한 명세를 작성하고 구현하는 퀴즈와, 실세계를 객체지향적으로 모델링 하는 퀴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08. 5. 26.
코드 트레이닝 Part2. 알고리즘과 성능 - 트랙벡 초보 개발자 코드 트레이닝 Part2: 알고리즘과 성능 [바로가기] IBM DW에서 CodeKata 형식의 연재를 기획하여, 제가 2번째 주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은 주어진 상황과 제한된 자원 안에서 문제를 효율적이며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행위라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스페셜 이슈에서는 독자들의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보려 합니다. 정답이라는 압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기발한 해법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매달 출제됩니다. 본문에 소개된 블로그 트랙백 주소나 이메일(dwkorea@kr.ibm.com)로 자신의 코드를 보내주시면 일정 기간에 한 번씩 필자들의 조언을 기사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라는 것이 기획 의도입니다. 재미있겠죠? 대학생이나 초보 개발자를 대상으로 연재되는 것이니만.. 2008. 4. 28.
아키텍트의 BPM 및 SOA 실행전략 세미나 후기 이번 주는 정말 모처럼 본사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마침 옆 건물에서 재미있는 세미나가 있어 다녀왔다. 전체 세션 중 관심있게 들은 부분은 SDS 박준성 전무의 "Success Factor for Enterprise Service-Oriented Architecture"와 OMG 회장인 Richard Soley의 "Service-Oriented Architecture: Making the Leap, Leveraging the Standards" 다. 이어진 사례 발표는 관심있는 도메인도 아니였을 뿐더러, 기대가 컸던 탓인지 실현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기에는 부족한 내용이였다. SOA = Business Process + Reusable Service + Executable Component 박전.. 2008.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