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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luence와 Gliffy Rable Design을 보다가, Timelines in OmniGraffle를 읽고 OmniGraffle4용 Timeline scrip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의 AppFuse 히스토리 그림이 그 툴로 그린 건데요, 쉽고 간편하게 일정같은 걸 표현할 수 있어요. 단축키에 대한 적응 실패로 잠시 버려두었던 맥북을 다시 꺼내게 될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 이런 드로잉 작업은 웹에서도 많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개발용 문서 제작을 Confluence로 작업하고 있는데요, 제일 난처한 문제 중 하나가 도메인 모델 다이어그램 같은 것을 캡쳐해서 넣을 경우 변경 관리가 귀찮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Gliffy 라는 툴이 아주 적합할 것 같습니다. Gliffy는 플래시로 개발된 웹 기반 드로잉 .. 2006. 12. 5.
아틀라시안 호주기업가상 수상 호주의 젊은 기업가 2명에 대한 얘기가 월요일 아침부터 부러움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Confluence와 JIRA라는 단 2개의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Atlassian의 두 CEO 예요. 저희도 프로젝트는 구매해서, 오픈시드에서는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받아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23에 대학을 졸업하고, 3년만에 이 두 젊은이는 올해의 호주기업가상(Australian Entrepreneurs of the Year)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흔히 사용하는 위키와 이슈트래커. 기능을 찬찬히 뜯어보면 우리라고 할 수 없는 일도 아닌데, 그들의 꾸준한 노력과 도전 정신이 멋있게 느껴지네요. 성장 모델로 삼고 싶은 분들입니다. 세계 시장을 무대로, 제대로 만들면 팔린다고 믿고.. 오픈소스의 힘을 빌어, .. 2006. 12. 4.
OpenSeed.net 오픈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오픈소스와 관련된 경험을 쌓기 위해 이곳에 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는 사람이 오픈소스에 대한 경험이나 이해가 부족하다는 생각에서 결정한 일이였지만, 스스로 제일 잘한 판단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간 정말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생각의 전환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토비님을 만나서 전문가라고 불리기 위해서 내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익히고 실천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스스로 완전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날이 언제오게 될지 몰라, 의욕만으로 오픈씨드를 재오픈했습니다. 예전의 커뮤니티 활동은 오픈소스가 우리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 2006. 12. 4.
Enterprise WebOS Ajaxian에 올라온 eXo platform 관련 글("eXo platform goes from portal to enterprise WebOS")은 웹 UI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웹의 초기부터 많은 기업들이 도전해왔던 WebOS. 이제 Enterprise 분야에서는 현실성있게 느껴지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2006.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