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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Polis Ad. 제임스 고슬링을 이렇게 자기네 컨퍼런스 홍보에 이용하다니.. 기발하달까.. 나로서는 상상하기 힘들만큼의 파격이군. :) http://www.javapolis.com/JP06/campaign/index.php?ID=53&PWD=342a7c479017e16647acb399b90a27b6 2006. 9. 13.
웹기반 UI컴포넌트에 대한 정리 표준화된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UI 컴포넌트의 개발에 관해 고민하고 있다. 특히, 그리드나 다중선택, 자동완성 등이 대용량 데이터와 결합되었을때 성능/사용성/표준준수/개발용이성 등이 모두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기가 정말 쉽지 않다. 우선 그리드부터 하나씩 조사해나가보자. 스스로 만족스러운 답이 나올때까지. 2006. 9. 12.
OpenSeed 오픈준비작업 시작 OpenSeed 오픈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생각이 많았지만, Wiki/Forum으로 간단히 구성하고 OSAF의 공개부터 서두르기로 했다. OSAF의 문서화와 샘플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다. OSAF 문서화는 토비형이랑 상의해서 API 문서화 작업부터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샘플 어플리케이션은 작은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최대한 단순한 예제를 빨리 개발하는 게 좋을 듯.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샘플은 샘플 이상의 가치가 있었으면 한다. 경험상 내가 필요하고 개발하면서 재미를 느낄만한 주제를 찾아야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 같다. Quiz 생성기 같은 프로그램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2006. 9. 11.
접영에 성공하다. 매일 저녁 업무를 마치고 수영연습을 시작한지 벌써 3달이 넘어간다. 처음에는 25m 짜리 풀, 내 키보다 작은 높이에서 허우적거리며 나 살려달라고 바보처럼 굴었었는데.. 평영, 자유영, 배영을 지나.. 요즘은 접영과 끝에서 턴해서 돌기를 연습하고 있다. 정식 강사는 아니지만, 주변 동료들에게서 조금씩 배워 익혔던 다른 영법들과 달리 접영은 곁눈질만으로 훔쳐 배운 탓에 리듬을 익히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수영만큼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매일 할 수 있는 운동도 없는 것 같다. 별명이 물개여서 그런걸까? 내게 수영은 딱이다! 다음 주말쯤 접영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접영-> 평영 -> 자유영 -> 배영 순서로 반복하는 걸 연습해 봐야지 !!! 2006.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