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의 성공을 말하다"라는 책은 빌게이츠와 관련된 여러 글들 중에서 가장 남는게 적은 책이였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얘기가 실감난다고 할까. "빌게이츠@생각의속도"를 읽으며 많은 생각에 젖어들었던 것과 비교하면 ...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선 두 사람을 다뤘다면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대중에게 전할 수 있었을 텐데..
가장 집중력 있게 읽어서인지, 다소 뻔한 얘기들 중에서 첫 주제인 "습관의 힘"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 한 사람을 골라 그 사람의 어떤 점들이 뛰어난지를 목록으로 작성해보면.. 정말 특별한 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렇게 대단해 보이는 사람의 특징이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아예 우리의 몸에 베인 습관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것. 결국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인생의 역할모델이란 주제의 글도 좋았다. 내게 영향을 준 많은 사람들 중에서, 멘토라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었던 사람은 2명이였던 것 같다. 한명은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계를 그어놓고 뜀박질하는 내게 용기를 북돋아주던 Kizoo 형, 또 한명은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채찍하나 들고 고생하는 Toby 형이다. 두 사람 모두 실력은 말할 것 없이 개발자로서 가져야 하는 자세와 자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준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날이다.
가장 집중력 있게 읽어서인지, 다소 뻔한 얘기들 중에서 첫 주제인 "습관의 힘"이 기억에 남는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 한 사람을 골라 그 사람의 어떤 점들이 뛰어난지를 목록으로 작성해보면.. 정말 특별한 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그렇게 대단해 보이는 사람의 특징이란, 누구나 조금만 노력하면 아예 우리의 몸에 베인 습관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는 것. 결국 얼마나 실천할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인생의 역할모델이란 주제의 글도 좋았다. 내게 영향을 준 많은 사람들 중에서, 멘토라 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었던 사람은 2명이였던 것 같다. 한명은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계를 그어놓고 뜀박질하는 내게 용기를 북돋아주던 Kizoo 형, 또 한명은 그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채찍하나 들고 고생하는 Toby 형이다. 두 사람 모두 실력은 말할 것 없이 개발자로서 가져야 하는 자세와 자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해준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날이다.
- 습관은 인생을 좌우한다.
- 확고한 비전과 목표가 미래를 바꾼다.
-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그러면 성공은 자연히 따라온다.
- 매일하는 일을 즐겨라
- 리더쉽이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 매일 아침 눈 뜨는 순간 혁신을 생각하라
- 다양한 관심분야 중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라
- 영웅은 살아가는 힘을 제공한다
- 창업했다면 역경을 즐겨라
- 기술은 자기무력화 현상을 내포하고 있다
- 기회를 잡으면 놓치지 않는다
-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10년 후를 준비해야 한다
- 비즈니스의 다국화는 필연적인 과정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다
- 중국은 어마어마한 미래 가치를 지닌 나라다
-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사회에 재산의 99%를 환원하라
- 오랫동안 변치 않는 비즈니스가 가치 있는 것이다
- 내가 내리는 최선의 결정은 사람들을 선택하는 것이다
- 과거는 돌아보지 않는다. 평소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최고의 자원은 바로 시간이다.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 돈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소중한건 지식이다, 사람이 재산이다.
- 경쟁 법칙이 기업의 성장에 견인차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