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선배들로 부터 너무나 많은 것들을 돈 한푼 안들이고 배워왔다. 업계의 선배님들로 부터 배우고 익힌 것들을 다시 토해내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해서 우선 가장 최근에 얻어 제일 생생하게 남아있는 것부터 하나씩 정리해보려 한다.

공감 Grady는 박현철 이사님(architect.mentor@gmail.com)이 사내 모임 등에서 알려주신 내용들을 정리하며,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여 나갈 생각이다. 공감 Toby, 공감 Kizoo .. 등 여러 시리즈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박현철님은 Grady Report 1, 2 등으로 유명한 분으로, 컴포넌트 비전의 대표 이사 등을 지내시고, 현재 컨설팅 회사의 이사로 계시면서 증권사 등 금융권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이끌어 가고 계신 분이다. 메일 아이디에서 알 수 있듯, 나처럼 아키텍트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멘토 같은 역할도 취미 삼아 겸하고 계신 듯 하다. ^^)

Grady Report 1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감흥이 아직 생생하다. 현장감이 넘쳐나고, 이론 뿐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고민한 흔적이 역력한 글이여서 더욱 감동이 컸었다. 그 글의 끝에,
"이 글의 일부 또는 전부를 아무런 사전 허락없이 카피 또는 인용을 하셔도 아무런 하자가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많이 퍼뜨려야 합니다. 만약, 글쓴이를 저라고 밝혀주시면? - 제가 저녁 사겠습니다. 연락주세요."
라는 내용이 있다. 뭐, 재포장해서 블로그에 썼다고 혼내시기는 커녕, 나중에 아시면 밥이라도 한끼 사주실 분이니 마음놓고 무단 인용을 해볼 생각이다.

이사님이 최근에 설명해 주신 내용 중에 Human&Project 라고 이름 지어진 사람과 프로젝트에 대한 통찰을 담은 글과, Harry Fun Software Engineering이라고 헤리포터 시리즈를 빌어 소프트웨어 공학을 설명한 글이 있다. 순서상 Grady Report III 라고 불러도 될 듯 싶은 이 글이, 그림 위주의 PPT로 되어 있어 자료만 봐서는 정확히 전달해 주시고자 하는 내용이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자료를 보는 분의 경험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그래서 나름대로 공감 Grady Grady Report III의 물개버전 해석판 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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